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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활동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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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학생들의 학과 활동 리뷰

작성자 : 학과관리자 | 작성일 : 2020.09.17 | 조회수 : 786

2학년 과대 이*희

 

현재

저의 현재 관심사는 부전공으로 듣고 있는 '글로벌 아동 문화 전공 심화 트랙'입니다. '글로벌 아동 문화 전공 심화 트랙'에서는 1학기 때에는 아이들의 영어 교육(phonics)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에 대한 교수지도방법에 대해 배우고 2학기 때에는 놀이를 통해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교수지도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 수업은 외국인 교수님과 100%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지만 평소 영어에 흥미가 있는 저로써는 이 과목을 공부하며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과목에 흥미를 느낀 이유는 제가 어렸을 때 배웠던 파닉스에 대한 기초 지식들을 이제는 아동 전문가가 되어 아동에게 어떻게 가르치고 아이들에게 어떤 방식을 이용해서 효율적으로 학습시킬 것인지에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과목을 학습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Phonics Alphabet Chart 도 직접 만들어보았고, 각 알파벳의 모음과 자음의 소리 차이를 구별하기 위해 각 문법과 음소에 대한 동영상도 직접 제작해보며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심화 학습을 했습니다. 또한 강의시간에 발표나 토론, 팀 과제가 있다면 두려워하지 않고 리더가 되어 친구들을 이끌어가며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였고 수업을 하다가 질문이 생기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 복습을 꼭 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러한 공부방법으로 저는 4.5학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높은 학점을 받은 후에 동기부여 되어서, 다른 전공과목 역시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향후계획

졸업 후에는 어렸을 때 부터 꿈꿔왔던 아동·청소년 심리상담사가 되기 위해 아동심리를 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동·청소년 심리상담사는 아이들이 말하지 못하는 고민과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아이들을 마주하며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아이들과 많이 만나고 아이들의 발달 단계나 현장에 대한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졸업 후 어린이집에 취업하여 아이들에 대한 기본적 경험과 실습 등을 충분히 한 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아동(유아)심리전공에 대해 심화 학습을 통해 상담사의 자격증을 취득 한 뒤 개인 센터를 차리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2학년 부과대 김*진 

 

현재

저는 현재 부전공으로 듣고 있는 <Teaching Basic English to Children through play>과목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이 과목에서의 중요한 교육과정 중 하나는 영어의 기초를 다지는 Phonics분야에 대해 기초부터 심화 그리고 응용까지 배우는 것입니다. Phonics 구성요소에 대해 배우고 phases alphabet card 등을 제작하여 기본적인 발음 연습 등을 지도 받으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영어 분야에 대한 실력을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Phonics 분야를 응용하여 영유아들에게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놀이'를 주입시켜 재학생들이 영어와 연관된 놀이들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들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강과목을 바탕으로 영유아들의 교육에 영어를 연계함으로써 글로벌 시대에 부합한 이 과정들이 앞으로의 교육들을 성장할 수 있게 하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계획

저의 미래 향후 목표는 아동심리입니다. 저는 입학을 하기 전 부터 아동심리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아동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자 이 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꿈인 아동 심리 상담사가 되기 위해 우선적으로는 어린이집에 취업을 하여 각 연령에 맞는 발달 단계를 비롯한 영유아들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이론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경험을 쌓은 후에 심리 분야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대학원 진학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 후로는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심리 상담사 등 심리 전공에 맞는 직업을 갖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이자 바램입니다.

 

2학년 김*경

 

  현재

저는 현재 아이들의 영어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Teaching Phonics to Children><Teaching Basic English to Children through Play>와 같은 영어 수업들을 가장 인상깊게 배웠습니다.

이 두 개의 수업은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영어의 기초를 가르치기 위한 수업입니다.

따라서, 강의를 듣고 발음을 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들을 시청하는 식으로 이론 수업을 진행하였고, 아이들이 더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놀이 학습 자료들을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며 실습 수업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수업을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올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아동 교육' 전공으로 개설된 다양한 트랙 과목들을 통해 언어 뿐만 아니라 영미권의 문화를 먼저 이해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향후계획

아직은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현재 제가 관심있는 직업은 어린이집의 영어교사 혹은 영어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 여름학기 때 수강했던 아동 영양학을 기반으로 어린이집의 영양사로 취업하는 것도 생각 중에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제가 갖고 있는 지식들의 영역을 좀 더 넓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직은 제가 무엇이 되고 싶은지 선택을 못했지만, 저는 학과에서 배운 이론들을 바탕으로 아동과 관련된 직업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2학년 이*연

 

 

현재

학교 생활을 하며 가장 관심있게 수강한 과목은 <놀이지도>입니다. <놀이지도>수업을 통해 다양한 놀이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어떠한 것을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기 때문에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저의 꿈인 보육교사가 되기 위해 글로벌아동교육학과에 입학하여 1학년 때는 보육이나 아동에 대해 기초적인 이론을 위주로 다양한 영상을 시청하며 학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2학년이 되어서는 1학년 때 보다 심화된 이론과 함께 본격적인 모의 실습을 하며 어떻게 하면 아동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보육교사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학습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

제가 현재 꿈꾸고 있는 직업은 보육교사입니다. 전공 수업 시간에 배운 아동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론들을 활용하여 아이들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보육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이러한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과 동아리인 '다음세대'동아리에 가입하여 어린이집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현재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을 멈추게 되었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이론들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